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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雨中산속 거목의 淸涼感
ㆍ작성일: 2019-08-16 (금) 12:17 ㆍ추천: 0  
높은 산에 걸린 10호 태풍이 만든 구름을 잡으로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비 맞는 거목들이 너무도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들을 담은 15일 아무도 없는 텅빈 산중의 풍경들!

그 속에서 푸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淸涼感)이 느껴진다.   


 ▲구름이 걸린 900~1000미터대 산과 그 입구의 멋드러지게 솔가지들의 낙락장송(長宋)임에도 전봇대와 전깃줄에다 컨테이너박스, 그리고 또.....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자원은 이 사소한 전망과 조망(眺望)권, 볼거리를 헤치는 것부터 단장을 하는  디테일함에서 비롯되는 것인줄을 굳이 말을 해야 하는가?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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