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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페인 터뜨리기 시작은? 미포조선 고객사 현황
ㆍ작성일: 2024-03-09 (토) 07:00 ㆍ추천: 0  
우승을 축하하거나 처음으로 바다에 나가는 선박의 무사항해 등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 등의 행사에서 비롯된 샴페인 터뜨리기,

지난 1973년 현대중공업으로 출발, 2010년대 조선업이 어러워지자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 미포조선, 삼호중공업,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현대이엔티, HD현대중공업MOS, 현대중공업스포츠) 지주회사로 재출발한 미포조선소에서 8일 있었던 이 행사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샴페인을 터뜨렸을까요?

미포조선이 8일 안효대 울산시부시장과 해수부차관, PAN OCEAN이 선주인 선번 4257호와 한국형자율운항선박 신증선 4258호의 명명을 하는 행사를 울산 동구 조선소에서 가졌다.

한편 2000년대 들어 중국의 저가수주에 따른 공세에 2015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갔던 현대중공업과 관계 계열사인 미포조선은 지난 2018년 36년여 만에 1000번째 배를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이날 행사장에서 회사설명PT도 했다. 
 
아래는 한국조선해양(미포조선)의 고객사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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