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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표시도 없는 삼거리
ㆍ작성일: 2024-03-11 (월) 03:40 ㆍ추천: 0  
내리막 도로에다 부산지하철 4호선의 교각이 도로의 중앙부에 있어 시야를 가리며 편도 1차선의 1980년대 이전의 좁은 도로를 90도 각도로 석대천 다리 난간에 밤이면 반사 표시도, 도로 턱도 없는 위험한 현장, 

서울 강남보다 더 땅값이 비싸다는 부산시 해운대구의 부자촌과 대비되는 오밀조밀, 과거의 풍경을 간직한 서민들이 몰려사는 7080을 연상시키는 반송동,

14번간선도 기장군청에서 부산시청간 도로에 신호가 바뀌는데도 전속력으로 방향을 바꾼 대중교통 버스가 아슬아슬하게 반송로 최고 밀집지의 골목길을 향해를 빠져나가는 8일 현장을 포착했다.

때마침 제22대 해운대을에 출마가 확정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인 지 현수막이 그 위험천만한 곳의 삼거리 건물에 있는 현장이다.

사람들이 몰려 사는 좁은 골목길을 드나들어야 하는 급 커브길의 다리 난간에 야간에도 훤히 구분을 할 수 있는 형광표지판의 설치가 석대천의 재개발에 앞서 진행되어야 할 시급한 사안인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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