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후 경산공설시장에서 조지연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기위해 경북도당 후보들과 합세해 유세를 벌였다.  
윤재옥 (달서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끝내고 경산에서 김정재(포항북), 김석기(경주), 정희용(칠곡고령성주), 임이자(상주문경) 후보 등과 함께 한 가운데 당초 일정이 두시간여 늦어진 탓에 이 자리에 참가한 수천 명의 유권자들 중 60대 이하 10여명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과 막말 △조국, 추미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손바닥 뒤집듯 임기응변 내로남불 도둑심보 △해수부공무원의 북한군 총격피격사망 진상 △탈북 어부의 강제송환 △불법 부도덕 개딸들의 친북성향 민주당 옹호에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
주적 삭제, 적화야욕을 못해 이를 가는데도 민통선 벙커파괴 등의 북한바라기들의 미친 퍼주기.....
이러한 지도자를 만들어 세계를 이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며 이 지도자들에게서 우리 아아들에게 무엇을 배워야야 하느냐? 라고 했다. 후진국도 아닌 선진국인 이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보수의 후보들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이번 선거에 과반수 이상을 얻어 대한국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키워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다 ▲사리사욕 하나 없는 ▲증거가 하나도 없는 푸락치 탄핵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시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도 문제가 많다고, 새로운 맑은 물이될 조지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이날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한 윤재옥 후보의 사무소 주변이 상가가 밀집한 달서구 상인동 이근은 반경 1km 내에는 주차를 할 곳이 없어 사무실 주변을 맴도는 차량과 되돌아가는 사람들로 지정체가 극심했으며
그나마 공간이 여유가 있는 경산공설시장 주변도 한동훈 대표가 차에서 내려 50여미터를 걸어들어오는데도 10여분 이상 소요되는 등으로 22대국회의원선거가 끝날 때까지 한동훈신드롬은 이어질 전망이다.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 불과 몇 미터의 거리인데도 한 대표의 발언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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