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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의 경각에 달린 소나무 |
| ㆍ작성일: 2015-07-10 (금) 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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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이 심각한 경주와 포항권역의 님야에 있는 소나무가 조경수나 문중 묘소의 주변에 있는 둘레솔 경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다랗는 가치가 있지만 경북도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는 죽은 나무들만 베어내는 사후제거 편향정책으로 포항과 경주지역의 곳곳에는 재선충에 감염된 정원수들이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등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런가운데서도 특히 경주시의 경우 주요 문화재 대부분이 소나무 숲속에 있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방재를 하는 정책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경주시 강동면과 양남면 지역에서 국립공원지역으로 재선충감염상황이 확산일로에 있는데도 올해 안으로는 계획도 없는 무인지경과 마찬가지다.
특히 국립공원에는 문화재관리과가, 일반 임야는 산림관련부서가 담당하는 등으로 각각 관리부서가 다르다보니 일관성 있는 계획과 예방을 위한 실험과정에는 더욱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주와 포항지역 각 초.중.고교를 비롯한 학교 교정과 아파트단지에는 수천만원씩 하는 조경수가 재선충 감염에 직면해있지만 이러한 것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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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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