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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서민용 취사.난방 에너지
ㆍ작성일: 2014-01-10 (금) 10:04	ㆍ추천: 0

산간오지에 까지 서민들이 주로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에너지인 엘피지와 그 공급시스템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영세한 업자들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이 부문은 3년간 노후가스통의 교체에 유예기간을 주었음에도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판매업자에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과 광역자치단체 까지 나몰라라 형식의 안이한 대처로 산속 어르신들의 취사용 가스공급체계에 심각함이 노출되고 있다.

엘피가스통의 대형와와 공급시스템의 첨단화! 그에 비해 도시가스, 석유 등과 함께 서민들의 필수 취사용에너지원인 까닭에도 사업자들의 영세화와 그들의 자산인 26년 지난 가스통의 폐기에 따르는 막대한 소요비용 부담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판매업계를 영남뉴스(www.ynnews.pe.kr)가 심층취재에 나선다.

특히나 경북도의회 이모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엘피가스업계의 문제를 도지사에게 질의를 하려했으나 도청 에너지산업과 모과장의 그럴사한 설득에 넘어가 질문조차 할 의지와 전문성 및 학습부족 등으로 홀대 받아온 이 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그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최하소득층을 비롯해 서민들에게 들이닥칠 후폭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