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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잠재력개발과정 고교생, 향기마을에 봉사활동 |
| ㆍ작성일: 2014-01-22 (수)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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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POSTECH)잠재력개발과정에 참가한 전국 우수고교생들이 2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영일만 해안가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 향기마을(원장 강금남)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스텍입학사정관 권성철 강사가 이끌고 있는 이 봉사과정에는 아름다운사회만들기의 활기찬 은빛인생봉사단(부회장 김부권(74)) 어르신들과 함께 소외받고 있는 시설의 장애우들과 형제자매, 조부모 같이 가족같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이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이 과정은 전국 고교교장의 추천을 받아 교육소외계층을 선발해 여름과 겨울방학 3주일간 수학, 과학, 실험 등에서 교육기부를 통한 포스텍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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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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