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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의 행복과 여유 |
| ㆍ작성일: 2012-06-30 (토) 02:27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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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법률전문가이자 미국변호사이며 한동대 법대 David Mundy(35)교수 부부는 한국 나이로 7,5,4,3세 아이의 부모에다 2개월째인 태아를 뱃속에 잉태하고 있어 포항시의 인구증가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하다.
푸른색 공기의 한국의 동해와 솔밭으로 이루어진 그 자연이 너무 좋아 방학인데도 고향에 가지않고 한동대학교에서 5년째 법률강의를 하고 있는 David Mundy교수는 아내와 2세들의 건강을 위해 귀향의 아쉬움도 포기한 체 주말인 29일 오후 학교 캠퍼스를 산책하고 있다.
특히 기자는 이날 '걷는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기위해 포즈를 주문했는데 처음엔 둘 이던 아이가 사진을 찍는 포즈 주문에 이미 자전거를 타고 지난간 아이 둘까지도 달려들어 넷이 됐으며 부인인 Erin Mundy(33)의 뱃속에는 2개월째인 태아를 잉태하고 있기에 지금 한국에서 생각하는 저 출산율을 걱정하기에는 끄떡 없다.
주말인 금요일 오후를 맞아 대학교정을 아이들과 산책하는 David, Erin 부부의 행복한 걸음걸이는 저출산율로 고민하는 이 반도 한국 땅의 또 다른 걱정 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David 교수 2세들이 한국인으로 지상에서 이름을 떨치며 세계를 위해 일하는 역군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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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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