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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의 글로벌 가치증대를 위해! |
| ㆍ작성일: 2012-08-02 (목) 04:40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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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양동마을 앞 넓은 부분을 차지하며 전통마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온 AIR FRANCE의 재무관리 담당 사장(CFO)인 Bruno Bovar씨는 "마을안내소에 비치된 영문으로 소개한 홍보물 리플렛에 나온 내용보다 역사적, 인물, 건물 등 이 마을의 좀 더 자세한 자료가 있다면 500년된 마을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관광상품적 가치를 아쉬워 했다.
이와함께 양동마을을 찾은 사람들은 "이 마을이 휴식터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옌 선비들과 일반인, 하인들이 춥거나 더운 겨울과 여름철에 어떻게 편히 쉬고 삶을 영위했는가를 여행객들이 학습하고 쉴 수 있는 공간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한옥과 초가 등의 가옥들을 활용해 만들어 져야 한다"며 마을의 쉴 수 있는 공간부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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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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