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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다니는 UAM에서 자율주행 차량과 전기오토바이, 충전기, 배터리의 수명과 성능을 결정하는 희토류까지 대구광역시가 19일부터 3일간 미래모빌리티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전시회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섬유도시였던 대구시가 변화를 해야할 시기에 변화를 못해 지난 30여년간 추락을 거듭해 전국에서 지역생산액(GRDP)가 전국 최하위로 추락했다며 5대 신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 중 36%인 항공물류의 98.2%가 인천공항으로 몰리고 있다며 이는 수도권 중심으로 사람도, 산업도 집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TK신공항을 조성해 물류의 중심공항으로 도약은 물론 교육과 문화, 의료, 환경까지 품질을 높여 진정한 지방화시대가 되도록 대구경북이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이 행사를 공동주최 함에 따라 국가 행사로 발전을 하고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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