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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이영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장, 박철환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 위원, 윤남식 DYETEC연구원장, 가레스 데이비스 英대사관, 리차드 스케이프 AMRC그룹 센터장, Keith Ridgway 회장, John Baragwanath 부회장 순,
지난 2000년에 설립했다는 영국의 과거 철강도시인 셰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AMRC가 Boeing사와 공동 설립한 첨단제조기술연구원(AMRC with Boeing)이 건축물의 기초부터 구조 등에 관여해 해외 첫 센터가 되는 경산 AMRC Asia 거점센터,
Boeing, Airbus, ROlls-Royce 등 글로벌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등 100여개 회원사들이 연간 2억9000만원(20만파운드)와 3만파운드(4350만원)씩의 회비에 의해 Tier1(글로벌기업), Tier2(협력사 및 강소기업)로 각각 운영되는 이 조직,
우주항공, 자동차, 기타 고부가가치 사업분야 첨단제조기술 개발 및 공정프로세서 개선지원, 글로벌 연구네트워킹 지원 등을 목표로 역할을 수행하는 AMRC가 한국에서 누구누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왜?
영국내 13개 센터 외에 외국에 건설되는 첫번째 센터로 첨단제조기술분야 프로젝트 수행 및 시험분석평가 등 기업지원과 Tire 1, 2 회원간의 사업매칭과 연구개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나갈 계획인 가운데 항공기와 자동차 등 부품산업 공급체계의 융복합과 시너지를....
하지만 AMRC의 지난 17년간의 연구성과가 어떠한지, 이날 이들간의 맺은 MOA의 상세내역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또한 AMRC ASIA센터의 중장기 계획과 목표, 유지, 관리, 예산 등에 대해서는 그 어떤 부문도 방침 설정을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지난 2015.10월 산업용 첨단소재의 시뮬레이션 관점에서 Industry4.0의 개념도입을 시작하면서부터 이날 MOA를 하게 된 3년여 간의 연혁과 MOA안, Industry4.0과 경산지역 발전방향 등에 대해 설명을 한 DYETEC B모 본부장,
관련자료의 송부를 약속 했으면서도 이행치 않는 등의 상황은 책임연구와 행정을 하지 않겠다거나 이 연구소가 추구하는 역할에 자신이 없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이다.
또 AMRC UK현황 및 AMRC Asia센터 지역기업에 대한 역할 발표(AMRC Korea 이정환 원장) 및 AMRC Factory2050 과제시연(Virtual Reality를 AMRC 리차드 스케이프 센터장)을 하지도 않은채 주요 내빈들은 먼저 자리를 떴다.
380만제곱미터 그 넓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입구에서부터 가장 뒷쪽에 위치한 행사장까지 그 어떤 안내 표지판이 없는 등으로 30여분 이상 행사가 지체됐었던 탓도 있다.
생산성과 효율성, 경쟁력을 갖춘 기관이나 기업이라면 있을 수 없는, 존재하기 힘드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남의 돈이라고 여기는 혈세가 아닌 ,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출되는 재원이라면, 비록 시작이라 할 지라도 이날의 일부분은 있어서는 안되는 기관이자 사업이다.
목표가 크고 비전이 뚜렷하면 반드시, 그리고 더 조속히 그 뜻을 이룬다, 목표가 크면 이룸도 크고 뜻이 작으면 성취함도 작다. 뜻을 가진 자도 이루기 어려운데 하물며 목표가 없는 놈이 뭘 이룰려고.....
中(淸)의 학자가 말했는데.... 志大而大志小而小/有有志義不修者矣/未有無志而成者也......
▲사진 좌측부터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김호진 부시장, 박성환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신승동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 위원
▲사진 우측부터 임상현 경산기업연구소협의회 SW분과위원장, 윤재웅 청년창의산업추진협의회 위원장, 김상곤 휴먼의료산업추진협의회위원장, 박용환 4차산업혁명추진협의회 위원장, 이정환 AMRC KOREA원장 순
 ▲사진 좌측부터 박창현 4차산업혁명추진협의회 위원, 엄재상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 바이오분과위원장, 이창언 美뷰티산업추진협의회 위원장, 이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장, 송경창 경북도창조경제산업실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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