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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차 방문한 후에시 DUNG군과 THI양 및 각각이 머무를 경주초 이제승, 근화여중 김유진 학생
8년간의 전쟁에 본의 아니게 끼어든 한-베트남 관계이지만 한국의 1980년대 초반 수준의 3000불 소득의 떠오르는 동남아의 태양인 인구 9500만 명 베트남은 6억5천만 시장, ASEAN 10개국의 교두보(:공격작전의 발판)이자 전진기지(:군사 작전지휘 주임무)인 등으로 중요성은?
호치민-경주엑스포 D-30일인 13일 저녁 경주문화예술회관에는 사위와 며느리의 나라이자 형제같은 한국과 베트남의 친선과 우호분위기가 연출된 것보다 더욱 친교의 장으로 이미 2017엑스포의 성공을 이룩한 형상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 과정 등에 재학중인 재경주 베트남 학생 60여명을 비롯해 경북도가 한류통상로드쇼에 참가한 부옹안 씨 등 기업체 관계자들이 행사장인 문화예술회관에 설치한 호찌민-경주세계엑스포2017 성공을 기원하는 주제관이기도 한 '바다소리 길'앞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긴 줄이 내내 이어졌다.
이와함께 경북도는 수교 25주년 이후에 대비한 초.중등생의 가정에서 숙식을 하며 친분을 쌓고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김남일 경북도일자리본부장이 주관을 해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후에시를 비롯해 타이응우엔성에서 온 학생들이 이날 밤 경주시내 가정에서 베트남 학생들의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끼리 주제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한편 이날 본 행사가 열리는 경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시의회의장과 이동우 경주엑스포사무총장 및 응우옌 주한 베트남대사는 축사에서 한국은 베트남에 ODA지원 2위를 비롯해 무역교류 3위로 이제는 서로가 없어서는 안되는 나라가 됐다고 했다.
특히 2020년경에는 두나라가 교역규모 700~1000억 달러규모가 되는 만큼 서로에게 더욱 가치있는 나라로 발전을 하는데 이설이 있을 수 없다며 장밋빛 상호교류가 탄탄대로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공연장이 만석인 관계로 밖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통상사절단 베트남측 관계자
▲영화배우 같은 멋쟁이 경주동국대 3학년에 재학중인 딘 칵 다이군
▲D-30일 기념공연을 보러 온 6개월짜리 다연이가 엄마의 구경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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