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형 로봇산업, 에어로테크노벨리조성, 하이테크파크지구, 스마트팜 IT 농업도시 영천시가 16일 제 5회 영천대마기 전국 종합마술축제를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렸다.
영천시와 영천시승마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손명원 대한승마협회장, 정재훈 영천시승마협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말산업 1번지 영천이 대한민국 말산업 육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며 이 산업을 주제로 특화된 최첨단 6차 융복합 컨텐츠 육성과 '렛츠런파크 영천' 경마공원의 조속한 추진으로 말산업의 중심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부자영천으로 발돋움하는 가운데 있다"고 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 춤마(馬)신 대회를 비롯해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과 영천마상재 공연, 승용마 경매 페스티벌, 경주퇴역마 안전성 능력 평가대회 등을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영천성남여고생들의 브라스밴드(지도교사 백종걸) 연주와 포항 영일고 댄스동아리(지도교사 엄현태) '에이블' 등 활달한 말과 같은 웅비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초등학생에서 일반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에게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천 성덕대 승마팀 서수현 이서빈
▲백지현 영천 성남여고 악대부 단장
▲ 김영석 영천시장
▲우측에서 두번째부터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김장주 경북도행정부지사 순
▲ 구미 옥곡초 승마팀 장윤서, 최수안, 오수민 선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