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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관계없이 하나로 엮여있는 지구촌,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동북아"를 역설한 全國市道知事協議會 會長인 金冠龍(김관용) 慶尙北道道知事(경상북도도지사)!
1~3차의 산업혁명에 비해 상상할 수 없는 엄청한 변화의 물결이 덥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기에 동북아 3국이 그간에 쌓아온 지식과 정보,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화합하자며 하나같이 입을 모은 4일간 일정의 첫날인 28일 저녁,
16세기 지중해 → 18C 북대서양 → 19C 북미주 → 21C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를 한 한국과 일본 중국의 지방정부교류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 롯데호텔의 포토존에는 3국의 각 지방에서 온 공무원들이 아름답고 맛있는 울산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포토존에서 기억을 만들고 있는 장면!
한편 韓中日 地方政府交流會는 지난 1999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북경시(2회)→3회 동경도 → 4회 서울시 → 5회 中 무석시 → 6회 日니가타현→ 7회 강원도→ 8회 하얼빈시 → 9회 나라縣 → 10 전라남도 → 11 장춘시 →12 나가사키縣→ 13 전라북도 → 14회 2012년 中운남성 → 15회 2013 日 도야마縣 → 16회 경상북도 → 17회 中 저장성 → 18 日 오카야마市 → 19회 울산광역시 순으로 개최했다.
▲ 日 토쿄시는 15명의 自治體國際化協會에서 참석해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는 광경. 니가타시(新渴市)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을 비롯해 國際交流部 나오미사쿠마 부장과 오토가와 아이(乙川 藍 서울사무소)차장, 타카하시 노로하시 주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나와 니가타를 비롯해 자신이 속한 지역을 마케팅했다.
▲ 중국 南昌市에서 온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王琴씨
▲ 중국 南昌市에서 온 (文+刀)崇盛 副主任과 ......
▲ 숲과 나무보다는 공장굴뚝이 많이 보이는 1960~70년대에 개발한 울산 남구의 삭막한 풍광을 울산롯데호텔 24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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