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 전국방부장관이 11일 오후 경주시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반대와 해체되고 있는 보수의 대단결을 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목소리를 냈다.

YS정부 시절 제 30대 국방부장관과 21대 국가안전기획부장(안기부)을 역임한 권 장관(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은 탄핵기각국민총궐기본부단체와 함께“손석희 아나운서가 JTBC방송에서 테블릿PC 조작 허위방송 등으로 떠들고 있는 상당수가 증거없는 허위로 드러나고 있는 바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게 탄핵을 당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다며 고향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했다. 

또 진보측에서 대통령과 관련된 최순실 등의 사안들이 너무 과장, 날조하는 현실임에도 이를 바로 알리는 역할이 없어 안타깝다고 했다.

역대 그 어떤 대통령이나 부인이 재벌과 만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도 어떻게 박대통령에게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자신을 비롯한 보수단체는 허위로 방송을 탄 증거물들이 최근 속속 모아직 있으며 이를 수집하고 있는 바 조만간 고소를 진행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지난 60여년간 쌓아올린 보수의 가치들이 최근 허물어지고 있는 것을 염려하며 뜻있는 동지들끼리 합심해 언론사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