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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이세와 여민동락,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대!
ㆍ작성일: 2016-04-27 (수) 20:57 ㆍ추천: 0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위치 선정과 함께 결정된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 이전이 지난 2007년 1월 결정 이후 10년만에 만물이 생동하는 봄비가 내리는 27일 오후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완전한 자리를 잡은 이익만 2조5천억에 달하는 알짜 공기업,
   

세상을 빛으로 밝고 이롭게 한다는 광명이세(光明理世)를 한수원에 붓글씨로 기증한 경주향교 이상필 전교에게 조석 한수원 사장이 감사의 뜻과 함께 원자력 발전소에서 폐기물장까지 위치한 경주시와 지역민이 더불어 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
 
전국 24개의 원전시설의 이상유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경주 한수원 본사의 발전운영센터 전경과 수력과 조력, 원자력 등 관련 시설의 안내도,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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