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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川,千年王都 신라는 어떻게?
ㆍ작성일: 2016-02-18 (목) 00:54	ㆍ추천: 0

백리길 형산강 본류의 시작지점인 경부고속도로 경주I.C의 T.G를 통과 후 100M앞 풍경!

신라천년 도읍인 경주는 주요 여섯개의 크고 작은 하천에 의해 풍부한 농수산물을 수확할 수 있는 천혜의 지형이지만 경주 왕경 복원과 포항 경주를 이어 흐르는 형산강을 테마로 2020년을 향해가는 두 현대 도시를 관광자원화와 지역민의 웰빙을 위한 포럼을 한다는 세미나에서 정작 무시되고 있는 부분은?

인터넷 영남뉴스(www.ynnews.pe.kr)가 진정한 신라천년, 영일만으로 닿기까지의 형산강이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각각 흘러 합친 후 2000년전부터 풍성함을 자랑한 신라천년 이후 또 1000년을 당당히 만드는 자연적, 역사적, 풍물성을 .......

이 강의 주요 하천인 이곳은? 한국의 지형상 동고서저, 북고남저의 지형상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형상이 일반적이지만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형산강의 본류가 수량의 3분의 1에 못미치는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앞 기계천 풍경,

이러한 까닭에 큰 물이 만들어지는 여름철 경주방향에서 흐르는 물은 양 하천의 접촞지인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에서 북쪽, 기계천으로 밀고 올라와 그 하천은 물론 양동마을의 낮은 지대를 물바다(사진 아래 양동마을 참조)로 만들었다.

이로인해 반촌인 이 마을은 말勿(물)자 지형의 3분의 1가량에 위치한 곳 이하에는 초가집인 일반 양민이나 양반가의 피지배 계급이 거주하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