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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대통령 영부인, 경주 교동 요석궁에
ㆍ작성일: 2016-02-23 (화) 18:44 ㆍ추천: 0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영부인인 페이션스 굿럭 조나단(Patience Goodluck Jonathan)여사가 23일 40여명의 수행원들과 경주를 찾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교동 최씨 고택과 이웃한 전통 한정식집인 요석궁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장면,
 
요석궁 관계자에 따르면 여부인 일행은 인당 6만6000원하는 메뉴 중 소고기와 해산물을 제외하고 야채를 메뉴로 하는 요청에 따라 버섯탕수와 잡채, 구절판, 두부구이, 조개구이, 버섯구이, 파전, 유자샐러드, 양불고기를 차렸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나이지리아는 영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의 1억 8000여만명의 인구에  회교도 50%에 기독교 40%의 종교를 가진 나라로 면적은 한반도의 10배가량이 되는 떠오르는 신흥 거대국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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