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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New Korea는?(3) 권한 = 책임
세계적인 저성장시대에 어울리는 행정력을 위해 대한민국공무원조직의 시스템이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재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천연기념물(제468호)로 지정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1.8km에 달하는 수해, 풍해, 비사(飛沙) 등 1870년대에 조림된 다목적용 솔숲이 25일 현재 쓰레.. 		2017-05-26
납세&유권자 국민 볼모(2), 화물차운수사업
화물차차고지 조항이 법규로 완화를 한 지 10여년이나 지났는 등인데도 포항시를 비롯한 경북도의 주요 지자체가 법조문에 있는 ‘재량’을 악용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과 2010년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이 “보유차고 면적기준을 2분의 1 범위내에서 감경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개정.. 		2017-05-24
납세&유권자 국민 볼모, 보건진료소(1)
교통오지에 국민건강을 위해 관사까지 지어 주거하면서 근무토록 하는 보건진료소가 열흘 이상 비우는 것은 물론 도로와 통신시설이 발달하면서 10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혈세낭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비상사태를 위해 상비약을 조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진료소 3곳이 노동절과 어린이 날, 석가.. 		2017-05-21
토지구획지구 관리는 나몰라, 환경오염 노출
포항시가 관리도 안되는 토지구획지구를 개발토록 허가를 난발하는 바람에 지역의 산야가 곳곳에서 폐기물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사업에 들어간 북구 흥해읍 곡강리 26만여제곱미터의 곡강토지구획지구내에는 1년여째 벌목한 나무의 뿌리와 가지 등의 폐기물이 수 십여 트럭분이 섞어들어가고 있지만 .. 		2017-04-13
바람잡이 우글거리는 APT단지!(3)
1750여세대나 되는 입주 10여년 된 아파트 단지가 모임을 결성한 지 1년여가 지나도록 회의와 소란만을 떨었지만 뭐 하나 이뤄놓은 게 없는 ‘바람잡이’가 움직이는 공동주택단지! 부녀회 결성을 한다고 1년여를 떠들었지만 ‘결혼정보업을 하며 학교장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70대의 부녀회장은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 		2017-02-23
권력 가진듯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2)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이 자리에 앉을 기회가 얼마나 되기에, 50만 도시의 시장이나 시의장과 같은 별도 사무실을 두고 명패까지 갖추어 공간을 차지하는 등의 주민 우선이 아닌 몇몇 패거리 집단의 21일 저녁 현장, 입주한 지 10년차 임에도 1~2년차 하자보수도 제대로 안된 것은 물론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수가 된 인터.. 		2017-02-22
다수결(多數決) 악용, 불법 비리로 얼룩지는 아파트단지(1)
입주민을 대표하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가 6억4천여만원의 공사비를 집행하고도 증빙자료가 하나도 없다(2015.12월 소송대리인의 설명). 그러면서 패거리로 모인 집단이 다수결로 2800여만원어치 하자보수를 한 업체에게 소송을 진행했고 1차에 승소하며 증빙자료 없음을 확인한 업체가 항소하자 기다렸.. 		2017-02-19
이야기 寶庫 포항, STORYTELLING
포항시가 인물, 장소 등 유․무형의 콘텐츠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야기 寶庫 포항」STORYTELLING 책자를 발간했다.  포항시 최초로 발간하는 스토리텔링 책자인 「이야기 寶庫(보고) 포항」은 △2010년 “Storytelling in 포항”이라는 주제의 ‘진각국사와 명마’외 4편 △2011년 “진경.. 		2016-12-22
2천만 관광객 시대 경주, 선진 교통안전 문화
- 올해 교통사망사고 53건 지난해 63건 대비 10명에 17% 감소 - - 올해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 캠페인에 연인원 7천여 명 참가 - - 올해 37억으로 무단횡단 금지 휀스 설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 대폭 개선 - - 교통정보센터 구축, 실시간 버스정보 통보로 외부관광객 편의 도모 - - 내년 국도대체우회도로 착공, 배.. 		2016-12-21
이 지경은 또 어떤가?(2)
  수천억원을 투입해 전국 7883대의 혈세를 보조하는 시외버스에 카드결제기와 검표기를 장착했음에도 사용을 하지않는 것은 물론 누가, 얼마의 비용으로 했는지를 알 수 없는 중.장거리 시외교통 수단,    형평성도 공정성도 없는 운전기사들의 인사전횡을 휘두르는 시외버스노조조합장(또 다른명칭..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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