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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지않는 동국대학교, 무역 세계화 일자리 학생충원...
ㆍ작성일: 2016-11-26 (토) 03:11	ㆍ추천: 0

빈약한 부존자원으로, 그것도 남북이 갈리면서 더욱 형편없는 에너지와 지하자원에도 불구하고 3000만명의 인구가 5천만으로 증가하듯 세계 8위로 굴기한 한국의 무역,

경주의 동국대학교가 25일 현재 594명의 유학생들과 이미 졸업한 동문들 등을 기반으로 해가 지지않는 제2의 한강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ASIA AFRICA AMERICA OCEANIA EU ...5대양 6대주에서 이 나라에 발을 디딘 유학생들이 4년여간의 이 학교 캠퍼스에서 배우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든가 이 나라에 남든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대한민국 정신 문화의 요람, 동국대학교 졸업생으로 번듯한 가치관과 자부심을 자랑하고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배출한다.

이러는 노력이 지난 2007년 서울캠퍼스가 국제화 추진단을 조직화하며 경주캠퍼스에서도 발족해 지난해까지 국제교류과에서 올해는 처로 격상했다.

한국의 80년대 해외로 본격 유학을 나갔던 것처럼 중국과 베트남 출신 유학생이 대부분이지만 동국대학교의 세계화는 30여년 전의 이 땅이 처했던 경험을 되살려 비록 1인의 유학생이 있는 국가에도 소홀함이 없다.

부존자원이 빈약한 나라에서 철강,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굴뚝산업이 5천만의 작은 내수시장의 한계에 부닥쳐 해외로 해외로 나가기 시작한 지도 벌써 20여년, 노동집약산업은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는 첨단산업마저 노동생산성과 경제의 효율성,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맞추기 위해 인건비 비중이 낮은 국가로 탈출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 등등의 한류문화는 세계로 퍼져나간 한국기업이 위치한 곳에서 발군의 호평을 이어가는 과정에 해당 국가의 민족들은 동방의 작은 반도국가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한 지 불과 30년사이에 한국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추격해 이제는 세계의 경찰국가인 미국과 쌍벽, G2가 된 중국이 하나씩 잡아먹고 있다.

14억 인구와 5천만명 국가간의 보이지 않은 치열한 전쟁,

더욱 SMART해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정체절명의 순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세계를 한 눈에, 한 손에 넣었다. 즉 목표관리 부문에 Specific 구체적이고, Measurable 측정 가능하며 Agreed upon 동의하고, Realistic 현실적, Timely 기한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무역으로 세계에 우뚝 선 한국처럼 동국대는 200여개 세계 곳곳에서 온 유학생으로 우뚝 설 준비를 마친 것이다.(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