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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행복 그리고 고통을 안긴 한류패스티벌 |
| ㆍ작성일: 2015-09-21 (월) 06:33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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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인 미녀 미남으로 다섯시간을 이어진 한류패스티벌이 이어진 20일 저녁 경주공설운동장에는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기쁨과 행복에 그들을 더 가까이서 만지고 볼 수 없는 고통,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 그 자체였다.
씨스타, 샤이니, 카라, 에이핑크, B1A4, GOT, 소나무, 워너비, 24K, 베리굿, 임팩트, HIGH4, 에이프릴, 라붐, CLC, 라붐......
끊임없이 이어지는 2015한류드림패스티벌이 열린 경주종합운동장에는 오사카와 도쿄, 하물며 2011년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몰아닥쳐 크다란 피해를 입었던 후쿠오카, 러시아 등에서 온 해외 한류 팬을 비롯해 4만명 이상의 관중이 한류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고 따라부르며 탄성을 질렀다.
한국 연예인들이 만드는 한류문화를 보기위해 도쿄에서 온 이들은 젊은 부부를 비롯해 중고교생에서 대학생까지
또한 러시아에서 왔다는 이들은 무슬림이라 차도르를 걸치고 열두시가 다되어가는데도 공연을 마치고 떠나는 연예인들을 보기위해 공연장의 밖에서 애타는 신정으로 기다리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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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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