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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우롱하는 꼼수 상술(1) |
| ㆍ작성일: 2016-07-19 (화) 13:01 |
ㆍ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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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침체되고 소비가 부진하면서 서민들을 대상으로하는 각종 부문에서 사기성 행각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임을 이용하는 업주의 광고에 지하 3층에 위치한 카운터에 가서야 자신이 보고 소비결정을 내린 정보가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는 포항시 북구 창포동에서 장성동으로 너머가는 고갯길에 위치한 이 사우나,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라는 보일락말락하는 작은 글씨를 제대로 읽지 않은, 엄밀히 말하자면 업주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한 탓에 2000원을 눈뜨고 강탈 당하다시피한 꼼수 마케팅용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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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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